강혜경 보좌관은 김영선 전 의원 회계책임자 및 미래한국연구소의 실무 담당자입니다. 명태균의 최측근으로 회계, 자금 관리 등의 실무를 맡았으며 명태균 게이트의 핵심 증인입니다. 민주당에서는 당 차원 보호 대상 1호로 선정되어 보호받고 있습니다.
1. 강혜경 프로필
나이나 학력, 고향, 가족 등은 알려진 것이 없으며 김영선 의원의 보좌관 출신입니다. 이후 2023년 4월 미래한국연구소가 폐업할 때까지 실무를 담당했습니다.
2. 강혜경 폭로 이유
미래한국연구소와 관련된 큰 사건의 진행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 2022년 3월 81차례 여론조사 진행 및 돈거래 시작
- 창원 지역구 보궐선거 공천 후 김영선 의원에게 세비 절반 요구
- 미래한국연구소 돈거래 의심, 경남 선관위 수사 시작
- 수사 시작 후 명태균은 미래한국연구소 손절 계획
- 미래한국연구소 회계 장부 조작 및 증거인멸 시도
- 강혜경 누명 모의 시도 – 강혜경 녹취록 제보
여론조사 진행에서 사용된 돈거래를 시작으로, 미래한국연구소 자금에 대한 회계장부가 비는 것에 대한 횡령 누명을 씌우려던 것으로 폭로 이유로 들 수 있습니다.
3. 김건희 여사 개입?
강혜경 전 보좌관은 명태균의 최측근으로 활동할 때 공천 과정에서 김건희 여사의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실제로 국정감사에서는 많은 녹취록이 풀렸으며 이에 따라 곧 검찰 조사 결과에서 밝혀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녹취록 모음 및 국정감사 내용에 대한 영상입니다. 사건 이해를 돕기 위해 순서대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강혜경 국정감사 명태균 녹취록 (출처: JTBC News)
김영선 말은 다 거짓말, 강혜경 “대응 가치 없다” (출처: MBN News)
명태균, 김영선 세비 절반 요구 (출처: MBN News)
강혜경·명태균 추가 녹취록 공개, 유일하게 개입된 김영선? (출처: MBC News)
11월 1일 국정감사, 왜 범죄자 취급? 취조받으려고 나왔나? (출처: 오마이뉴스)
4. 명태균 게이트 주요 의심 인물
윤석열, 김진태, 나경원, 박완수, 원희룡, 오세훈, 윤상현, 윤한홍, 안홍준, 안철수, 김은혜, 이준석, 오세훈, 홍준표, 이주환, 박대출, 강민국, 조은희, 조명희, 오태완, 조규일, 홍남표, 서일준, 이학석, 이언주, 김두관, 강기윤, 여영국, 하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