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대한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입니다. 뛰어난 체력과 침착함을 가지고 있으며 국내에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1. 안세영 프로필
안세영은 2002년 2월 5일 생으로 22세입니다. 키는 170cm에 몸무게는 62kg이며 A형입니다. 전라남도 나주시 이창동에서 출생하였으나 학창 시절의 대부분을 광주광역시에서 보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버지인 안정현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권투 선수로 활동하였으며 어머니는 체조선수였습니다. 배드민턴을 즐겼던 아버지 아래에서 안세영은 배드민턴을 처음 접했습니다.
2017년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하여 당시 참가 선수 중 가장 어린 나이인 만 15세의 나이로 현역 실업팀 선수, 세계 랭킹 상위권 국가대표 선수들을 상대로 전승을 거두어 선발전 조 1위로 통과하여 국가대표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현재는 삼성생명 배드민턴단 실업팀 소속입니다.
2. 안세영 연봉
지난 2024년 8월 12일 세계배드민턴연맹(BWF)에 의하면 안세영은 지난 시즌 월드투어 8개 대회 우승, 파이널 4강 진출로 상금 62만 8020달러로 연봉은 상금 포함 한화 약 8억 6151만 원을 획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의 선수 계약관리 규정에 따라 고졸 선수의 첫해 입단 연봉은 최대 5천만 원으로 제한하고 3년 차까지는 연간 7% 이상 올릴 수 없습니다. 따라서 2021년 삼성생명에 입단해 올해 3년 차로 접어든 안세영의 연봉은 매우 낮을 것으로 예상되고 국제무대에서 경쟁하고 세계 1위의 기록을 해낸 안세영의 지난해 수익은 다른 선수들에 비해 턱없이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파리올림픽 이후 배드민턴 협회의 불합리한 관리에 대한 지적과 관련하여 함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3. 안세영 학력
광주 풍암초등학교에서 배드민턴을 처음 접한 후 광주 체육중학교, 광주체육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실업팀 삼성생명 배드민턴단을 선택하였습니다.
4. 안세영 MBTI
안세영의 MBTI는 INFJ로 알려져 있으며 특징은 창의적이고 중립을 지키며 세심하고 윤리적인 사람입니다. 대부분 본인만의 신념을 가지고 있으며 거시적 관점에서 상황을 파악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세계에서 가장 드문 유형입니다.
5. 안세영 세계랭킹
안세영은 2024년 여자 배드민턴 단식 세계 랭킹 1위입니다.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1위인 천위페이를 꺾었습니다. 그리고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쟁취하여 세계 랭킹 1위의 위상을 떨쳤습니다.
6. 안세영 사주
성격은 밝고 호탕하며 자신감이 매우 강한 사주입니다. 자존심이 강해 남에게 굽히기보다는 할 말은 할 수 있는 삶을 살아가고자 합니다. 20세 이후 재주가 뛰어나 스스로 성공하며 재물운을 쟁취할 수 있습니다. 2024년에는 흙의 기운을 받아 많은 영광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2025년과 2026년에는 윗사람과의 마찰로 생기는 명예의 손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30세 이후에는 더욱 많은 재물을 쟁취하는 운이 있습니다.
7. 기타
- 과거 대표팀 신발 후원에 불편함을 느껴 경기에 지장이 있었지만 파리 올림픽에서는 맞춤 제작한 신발을 신고 수준 높은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 최근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단식 결승전 금메달 획득 후 기자회견에서 작심발언을 하겠다고 말한 후 배드민턴 협회와의 불화설과 논란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인터뷰에서는 무릎 부상과 관련된 내용과 대표팀에 대한 실망을 전하면서 논란은 더욱 커졌었습니다.
- 기자회견 이후 중국 누리꾼들은 조속히 안세영을 중국으로 귀화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이에 국내 누리꾼들은 외국으로 귀화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갖고 있으나 대한체육회 회장은 올림픽 기간에 매우 부적절한 이야기이며 과도한 비약이라고 말했습니다.
- 안세영의 라이벌로 알려진 인물은 중국의 천위페이와 대만의 타이추잉 입니다.
- 안세영은 꼬마 마법사 레미의 주요 등장인물인 마조리카를 닮아 일부 누리꾼들이 마조리카라는 별명을 지어주었습니다.
- 안세영의 금메달 획득 기자회견의 폭탄 발언에 따르면 가장 큰 이슈는 개인 트레이너의 재계약 이슈였습니다. 안세영의 선수 생활에서 몸과 마음을 의지했던 트레이너의 재계약이 파리올림픽을 앞둔 6월 말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안세영은 동행을 희망하였으나 협회는 이를 거절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협회와의 갈등이 심화되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